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에키 타츠오 (문단 편집) ==== 4권 (TV 애니메이션 9화)[* 4권 17화 에피소드는 본래 나고시노하라에 이후 진행 된 에피소드지만 애니메이션에선 해당 에피소드가 앞당겨졌다.] ==== 17화에서 하루가 감귤 하나를 집더니 이건 너무 크다고 말하는데 알고보니 타츠오가 가져다 뒀던 여름밀감이었다. 긴타로는 타츠오가 준거라 괜찮다고 답한다. 마코토는 아빠한테만 너무 너그러운거 아니냐며 자신이 주는건 툭하면 불평하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긴타로는 타츠오는 괜찮다고 답한다. 그때 타츠오가 마코토를 부르며 다가오는데 지각 안하려면 슬슬 준비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한다. 그러자 마코토는 타츠오에게 하루는 평범하게 유부를 좋아한다고 했다고 말한다. 이에 타츠오는 진작에 말했어야지 라면서 기쁘게 반응한다. 이를 들은 긴타로는 '''평범한 것'''말이냐며 웃는다. 그 뒤 잠시 밖으로 나와서 긴타로와 하루에게 잠시 나갔다 올테니 집 좀 잘 지켜달라고 기도한다. 그리고는 하루가 있는 방향을 보더니 방긋 웃는다.[* 타츠오는 평소에도 감이 좋아서 긴타로가 어디 있는지 맞추는 경우가 많다.] 이후 신사에서 꼬마들이 사고를 치고 도망쳤다는 얘기를 하루에게서 들은 긴타로와 마코토가 신사에 도착하자 조금 전 신사에서 사고를 치고 갔던 꼬마애들이 모여서 타츠오 앞에 서 있는걸 보게된다. 이어서 꼬마들은 타츠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테미즈야의 바가지를 부러뜨린것도 여우의 앞치마를 망가뜨린것도 자신들이라며 사과한다. 그리고 나쁜 짓 하고 달아나서 죄송하다며 그러니 벌주지 말라고 말한다. 유우야의 할머니[* 평소에 사에키 신사에 자주 찾아오시던 할머니다. 유우야가 손자인 듯.]가 신사에서 못 된 짓을 하면 여우님이 큰 벌을 내리실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를 들은 마코토는 긴타로와 하루를 바라보는데 서로 아무 말이 없었다. 타츠오는 여우님은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며 바자기를 망가뜨린건 잘못이지만 중요한건 그걸 반성하고 사과하는 마음이라고 한다. 그러니 여우님도 용서해 주실 거라고. 또한 꼬마들이 오지 않으면 여우님도 심심하실테니 언제든 또 놀러오라고 말한다. 이에 하루는 타츠오는 너무 무르다고 반응한다. 그때 유우야는 다 같이 용돈을 모아서 샀다며 할머니가 여기 여우님이 감귤을 좋아하신다고 했다고 말한다. 다만 감귤이 없어서 오렌지를 샀다고. 이에 타츠오는 고맙다며 여우님도 기뻐하실거라고 말한다. 하루는 자신은 감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츤데레|정식으로 사과했으니 용서해주겠다며]] 긴타로만 좋은 일 생겼다고 말한다. 그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는 하늘은 맑았는데도 비가 내리는 [[여우비]]였다. 하루는 정말로 비가 내린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사키는 타츠오에게 어째서 이런걸 여우비라고 하는지 물어본다. 이에 타츠오는 맑은 날 비가 오면 여우가 결혼을 한다고 하기도 하고, 여우가 둔갑해 비를 내리게 한다는 말도 있는데 자신도 자세히는 모른다고 한다. 꼬마들이 떠난 직후 사토루가 신사에 돌아오는데 사토루를 환영하고 잠시 무언가를 가지러 집에 들어간다. 그리고 마코토는 잘 됐다며 긴타로에게 오렌지를 건내는데 오렌지를 처음 본 긴타로가 신기하듯이 바라보자 외국 감귤이라고 답해준다.[* 이후 긴타로가 오렌지를 먹는 일은 거의 없는데 껍질이 감귤에 비해 단단해서 먹기 불편하다고 한다.] ||[[파일:은여우 이미지175.jpg|width=100%]]|| 잠시 뒤 타츠오가 슬슬 비가 거의 다 그쳐간다며 무언가를 들고 나왔는데 그게 뭐냐는 마코토의 질문에 컵 우동을 보여준다. 하루에게 바칠 공물이라고. 유부를 좋아하신다니 달랑 유부만 드리는거 보다는 우동도 있으면 좋잖냐며 자신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한다. 이에 타츠오는 뜨거운 물도 필요한가 하고 뒤늦게 깨닫는데 이를 본 사토루는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뿜어버린다. 그리고는 하루에게 쓸떼없는 심술 그만 부리라며 하루가 원래 좋아하는건 '''[[크림빵]]'''이잖냐고 말한다. 이에 하루는 부끄러워 하면서 그걸 말해버리면 어떡하냐고 외친다. 알고보니 하루는 예전에 누군가 공물로 바쳤던 크림빵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했다고 한다. 이에 긴타로는 자신만 실컷 바보 취급하더니 뭐냐고 외친다. 마코토는 자신도 크림빵 좋아한다고 말하고 긴타로는 너도 이상한거 좋아하잖냐며 웃는다. 그러자 화난 하루가 긴타로의 얼굴에 오렌지를 던지며 17화가 마무리 된다. 해당 에피소드를 끝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영상화 된 은여우 에피소드는 마무리 된다. 다만 애니메이션 10화에서 4권 19화의 스토리 일부가 추가 되는 등의 각색이 있었다. ||[[파일:은여우 이미지185.png|width=100%]]|| 18화에서는 마코토에게 한눈에 반해 좋아하게 된 [[코스기 나나미]]가 용기를 내서 --사토루를 따라서-- 사에키 신사에 찾아왔고 그 뒤 마코토와 친구 단계부터 시작하자며 앞도 제대로 바라보지 않고 달려가 자신과 친구가 되어줄수 있냐고 묻는데 알고보니 그 자리에 서 있던것은 타츠오였고 타츠오는 얼떨결에 [[사에키 마코토|딸내미]]와 같은 학교의 남학생과 친구가 돼버린다. 나나미 역시 이를 뒤늦게 알게되고는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사에키 신사를 뛰쳐나가는데 이와중에 나나미에게 그 말을 듣고는 살짝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괜찮으면 저녁밥이라도 먹고 가지 않겠냐고 권한다.[* 이때 이 광경을 보고있던 사토루, 긴타로, 하루는 아예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으며 나나미를 바라본다.] ||[[파일:은여우 이미지188.png|width=100%]]|| 19화에서는 안방에서 사토루, 하루, 긴타로와 함께 처형인 무라카미 잔조를 보면서 역시 [[오카와 시게토]]는 멋지다고 감탄한다. 마코토는 바로 옆에 있던 긴타로에게 재미있었냐고 묻는데 긴타로는 --좋긴 하지만-- 매번 똑같다고 답한다. 이에 마코토는 긴타로가 매번 똑같다고 말했다고 전하지만 타츠오는 똑같지만 그게 맛이라고 답한다. 그러더니 타츠오는 오늘은 잔조 극장판을 빌려왔으니 함께 보자며 이건 긴타로 님도 만족하실거라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9시부터 드라마 봐서 안 된다며 잔조도 멋있지만 오늘은 안 된다며 내일 낮에 보라고 말한다. 애초에 타츠오도 슬슬 잘 시간이라고 한다. 이에 타츠오는 마코토도 많이 엄격해졌다며 어렸을 때는 나중에 커서 아빠 신부가 되겠다며 그렇게 다정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마코토는 자신이 그런말을 한적이 있냐고 묻는데 이에 타츠오는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자 마코토는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긴타로 역시 귀찮으니까 타츠오는 울리지 말라고 답한다. 이어서 타츠오는 마코토도 이제 그럴 나이가 된거냐며 [[코스기 나나미|지난번에 온 애]] 한테는 미안한 짓을 해버렸고 아빠로서는 역시 심경이 복잡하다고 말한다.[* 즉 타츠오는 나나미가 마코토를 좋아하는것을 어느정도 눈치 챘다. --마코토 본인만 모르는 수준--] 그러자 마코토는 무슨 얘기냐고 묻는다. 그러더니 타츠오는 사토루에게 긴타로님이 뭐라고 하셨냐고 묻는데 이에 사토루는 마땅치 않아 하셨다고 거짓말 한다. 그러자 긴타로 역시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고 외치지만 타츠오에게는 들리지 않았고 마코토는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거냐고 묻는다. 마코토는 긴타로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데 긴타로는 시끄럽다며 제대로 대답해주지 않고 가버린다. 이에 마코토는 다들 하나같이 왜이러냐며 불평하고는 타츠오에게 다음 주에 학부모 면담이 있다는건 잊지 말라고 말한다. 사토루 역시 같은 날에 학부모 면담이 있다고. 이에 마코토는 사토루도 같은 날이냐며 타츠오가 갈거냐고 묻는데 사토루는 고모가 올거라고 답한다. 이에 마코토는 괜찮다며 사토루는 자신과 다르게 성적도 좋으니 고모도 걱정이 없을거라고 말한다. 이에 타츠오는 식은 땀을 흘리며 성적이 그렇게 안 좋냐고 묻는 모습이 압권. ||[[파일:은여우 이미지189.png|width=100%]]|| 그리고 마코토는 이제 진로도 걱정을 해야 하는거냐며 왠지 너무 빠르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사토루는 신도 학교에 간댔냐고 묻고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지 장래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리고는 타츠오에게 안심하라며 자신은 이 집을 이을 생각이라고 한다. 이에 타츠오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마코토는 반응이 왜 그러냐고 묻는다. 타츠오는 마코토가 이어준다면 물론 기쁘다고 답한다. 물론 마코토는 그건 먼 나중 일이고 다음번 진로라고 하면 역시 무녀라고 생각한다. 그러자 타츠오는 마코토는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냐고 묻는다. 그러더니 타츠오는 자신이 원해서 이 일을 시작했기에 마코토가 신사를 생각해 주는 건 기쁘지만 마코토를 이곳에 묶어둘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사에키 유코|엄마]]는 다른 하고 싶은 일이 많았는데도 못 했기 때문에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고. 그렇기에 따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해도 되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해도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마코토가 결정한 일이라면 타츠오는 뭐든지 응원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알겠다고 답하고 따로 하고싶은 일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독백한다. 이후 마코토가 긴타로와 대화를 하던 도중 타츠오와 [[사에키 유코|유코]]의 결혼은 반대를 들었는데 특히 [[사에키 유코|유코]]의 집안의 반대가 컸다고 잠시 언급한다.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오던 마코토가 동네 아주머니들을 도와줄때 역시 신사 집 딸이서 모르는게 없다며 타츠오가 부재중일때는 마코토가 액막이를 해도 되겠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마코토 역시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었던 일과 자신의 장래에 대해서 정하게 된다. 20화에서는 학부모 면담이 있던 당일 하필이면 [[긴타로(은여우)|긴타로]]가 타츠오에 빙의 당해버린다. ||[[파일:은여우 이미지205.png|width=100%]]|| 긴타로가 빙의 한 타츠오는 눈매가 날카로워 지고 눈 주변으로 긴타로에게도 있던 눈 주변 붉은 점 장식이 추가 된다. 타츠오가 평소에 운동을 자주 안하기도 한 편이라 긴타로는 몸이 무겁도 움직임도 둔하다고 반응했고 조금만 격하게 움직여도 허리가 삐끗 하는 등 전형적인 아저씨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평소에 긴타로가 누워서 자던 마루에서 자고있던 타츠오를 사토루가 발견해서 깨웠더니 이런 상태였다고 하며 결국 사토루와 마코토의 부탁에 못이겨 학교에 대신 가게된다. 면담이 끝나고 사토루의 고모와 시비가 붙어 말 싸움이 있었는데 사토루의 입장에서는 나름 속 시원하게 해결되었지만 이렇게 되면 타츠오 본인이 방금 그 말을 한게 되는거라고. 원인도 원리[* 하루 역시 신의 사자가 인간에게 빙의 한 경우는 처음본다고 반응했다.]도 알 수 없었다가 마지막에 학교 --끌려갔다가-- 돌아온 긴타로가 다시 누워서 잠들자 긴타로와 타츠오가 분리되면서 문제가 해결된다. 또한 이 당시 긴타로가 타츠오의 몸을 쓰면서 [[코스기 나나미]]에게 누가 아버님이냐며 화를 내게 되었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나나미가 타츠오를 보며 무서워하고 눈치를 본다. ||[[파일:은여우 이미지221.png|width=100%]]|| 21화에서는 부탁 받은 하츠미야마이리[* 생후 한 달 무렵에 신사에 데려가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행사.] 준비를 하는데 마사지라도 받아야 겠다며 몸이 좋아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마코토에게 자신에게 긴타로가 빙의했었다는건 들었는지 대단한 경험이라고 말하며 그 뒤로 온몸이 계속 쑤신다고 한다. 그리고는 그날 자신이 뭘 했냐며 마코토에게 묻는다. 이에 마코토는 학부모 면담은 긴타로가 대신 해줬다고 둘러대며 사토루 고모를 몰아붙였다는 사실은 말할 수 없다고 독백한다. 타츠오는 그럼 다행이라며 그래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반응한다.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갔다면 자신도 긴타로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을거라며 약간 실망하기도. 이때 바로 옆에 있던 긴타로는 타츠오 근처에 가지 말자고 아예 자리를 피한다. 이어서 마코토는 사토루가 신도 학교에 안 간다는 얘기는 들었냐고 묻고 타츠오도 들었다고 답한다. 그리고 타츠오는 자신은 그 자리에 없었으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사토루는 아직 이곳에 온지 두 달 정도밖에 안 됐지만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고집스럽게 자기 혼자서 살아가려고 했는데 이번에 고모와 그런 얘기를 했다는것은 어떤 형태로든 분명하게 자신을 마주보기로 결심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코토는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마코토는 자신은 신주가 되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서 결정한 일이고 역시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고 스스로 신사를 지키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반대해도 이미 결심했다고 말하는데 타츠오는 반대할 리가 없잖냐고 답한다. 그리고는 결심한 이상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자신은 만만해도 이 세계는 만만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코토가 어렵게 생각하자 농담이라고 말하고는 솔직히 너무 기뻐서 날아갈것 같다며 웃는다. ||[[파일:은여우 이미지222.png|width=100%]]|| 그리고는 신과 긴타로님에게 감사하며 [[사에키 유코|엄마]]에게도 마코토가 건강히 잘 커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준 것에 대해서 보고를 해야겠다고 말한다. 이에 마코토는 웃으며 빨리 준비하라고 말한다. 지금부터는 자신도 열심히 견학하겠다고. 그 뒤 하츠미야마이리를 진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